'용감한가족' 설현, 이국땅서 맞은 생일 "엄마 그리워" 눈물

설현이 이국땅에서 맞은 생일에 눈물을 흘렸다.

6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설현이 생일을 맞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설현은 "생일인데...그냥 엄마와 있고 싶다"고 눈물을 흘렸다. 최정원은 "나도 눈물이 나겠다"고 설현에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가족들은 설현의 생일을 준비하기 위해 회의를 소집했다. 심혜진은 "돈이 없으니까, 내가 바꿀 수 있는 물건이 있으면 이장님댁에 가서 바꿔오겠다. 설현이가 생선을 잘 먹으니까, 그걸로 생선을 사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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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