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성시경, 유세윤에 "왜 나랑 자려고 하냐"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6 23: 27

'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유세윤과 아찔한 농담을 주고받았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홍콩특집으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홍콩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숙소에 도착한 4MC들은 여러 개의 침대를 보더니 어떻게 잘지 고민했다. 그러던 중 성시경은 엑스트라 베드에 자려고 했지만 큰 키 때문에 발이 침대 밖으로 나갔다.

이에 유세윤은 침대를 밑에 붙여주겠다고 했고 성시경은 "왜 이렇게 나랑 자려고 하냐"고 농담했다.
유세윤은 "형 소문 좀 희석시켜 주려고"라며 성시경 옆에 누웠고 성시경은 유세윤의 다리에 자신의 다리를 올려 묘한 자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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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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