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의 성시경이 잠버릇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홍콩특집으로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이 홍콩여행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 자신의 침대를 벽에 붙였다. "벽이 있으면 그나마 외롭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엽의 남은 베개를 받아 들더니 "난 베개를 안고 자야 한다"며 "이리와. 우리 애기"라며 베개를 들고가 웃음을 자아냈다.
kangsj@osen.co.kr
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