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이문식, 심혜진과 다투고 엄한 뱀에 화풀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6 23: 37

이문식이 엄한 뱀한테 화풀이 해 웃음을 유발했다.
6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설현을 생일을 맞은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혜진은 설현을 위해 자신의 안마기를 팔아 생선을 구입, 요리했다.
파티를 앞두고 이문식이 갑자기 고기를 잡으로 나갔고, 심혜진은 "지금 파티할 타이밍인데, 참 조율을 못한다"고 서운해 했다. 이문식은 심혜진의 만류에도 고기를 잡으러 나갔지만, 마음이 좋지는 않았다. 이문식을 고기잡이 중에 독뱀이 그물에 걸린 것을 발견하고 몽둥이로 엄한 뱀을 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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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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