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B 강남이 성공한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강남은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서 "(이모들과의) 대화 자체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날 강남은 이모들과 식사를 하며 그를 자랑스러워하는 이모들의 애정을 느꼈다. 이모들은 "오래 살고 볼 일"이라고 말했고, 강남은 "5개월 전엔 일이 없었다"며 웃어보였다.

이후 강남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예전엔 '너 언제 되니'이런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지금은 사람들한테 잘하라고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한다. 대화 자체가 달라졌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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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