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가족' 박명수 "살다살다 이런 예능 처음이야" 투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02.07 00: 18

박명수가 '용감한 가족'같은 예능은 처음이라고 투덜댔다.
6일 방송된 KBS '용감한 가족'에서는 생선 손질을 하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족든은 모여 손질을 하며 수다를 떨었고, 박명수는 "심혜진 누나, 예전에 정말 예뻤다. 이런 예능은 안 할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심혜진은 "이런 데인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박명수는 "나는 예능에 잔뼈가 굵지만 이런 예능은 처음이다. 무슨 제작진이 간섭이 없어. 이렇게 그냥 살라는 건지..."라고 혀를 내둘렀다.

'용감한 가족'은 그들이 사는 집에서, 그들과 똑같이 일하고, 생활하며 느끼고, 진정으로 그 지역, 그 마을 구성원이 되는, 생활 밀착 가족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bonbon@osen.co.kr
'용감한 가족'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