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의 걸그룹 뺨치는 바비인형 미모가 화제다.
Mnet ‘칠전팔기 구해라’(극본 신명진 정수현, 연출 김용범, 안준영)에서 구해라 역을 맡은 민효린이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극 중 레이킴(진영 분)은 물론 남심까지 강타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6일 방송된 ‘칠전팔기 구해라’ 5회에서 구해라가 속한 칠전팔기 팀은 데뷔곡 리메이크 선정을 두고 선호곡에 따라 팀별 무대를 선보였다. 리메이크 곡으로 샵의 ‘스위티’를 선택했던 해라는 흰색 니트에 파스텔 톤의 스커트, 그리고 양갈래로 묶은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통통 튀는 리듬의 곡에 맞춰 귀여운 안무까지 선보인 해라는 칠전팔기 남자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보고 있던 레이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으며 눈을 뗄 수 없는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상큼발랄하고 귀여운 매력으로 진영은 물론 안방 남심까지 저격한 민효린은 ‘칠전팔기 구해라’를 통해 노래, 춤, 미모까지 완벽한 삼박자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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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칠전팔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