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녀 기쁨' 넥센 손승락, "아내에게 감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5.02.07 11: 31

넥센히어로즈(대표이사 이장석) 투수 손승락 선수가 어제(6일/금) 저녁 서울 삼성 병원에서 득녀했다.
3.37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한 부인 김유성(33)씨는 회복 중에 있으며, 이들 부부는 2010년 12월 4일 결혼한 후 둘째 딸을 얻었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 전지훈련에 참가 중인 손승락 선수는 “옆에 있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혼자 고생했을 아내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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