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조미 "눈 크고 쌍꺼풀 있는 여자 좋아요"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2.07 13: 47

 슈퍼주니어M의 중국 멤버 조미가 중국에서 한 인터뷰 내용이 공개됐다.
중국 시나연예의 7일 보도에 따르면, 조미는 슈퍼주니어의 상하이 콘서트가 끝난 후 중국 매체와 인터뷰를 했다.
인터뷰에서 조미는 현재 이상형이 뭐냐는 기자의 질문에 "눈이 크고 쌍꺼풀 있는 여자가 좋다" 라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 생활을 이해해줄 수 있는 여자였으면 더 좋겠다" 라고 덧붙이며 웃었다.

또한 2015년을 맞이해 새해 소망이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조미는 "새해 소망은 내 나라인 중국에서 더욱 더 많은 활동을 하고 싶다" 라고 답하며 중국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조미는 현재 SBS MTV '더 쇼 시즌4' 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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