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우, 자체 평가전서 135m 스리런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5.02.07 14: 32

최형우(삼성)가 첫 자체 평가전에서 괴력을 뽐냈다. 최형우는 7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자체 평가전에 백팀 4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최형우는 0-0으로 맞선 5회 청팀 네 번째 투수 김현우에게서 오른쪽 펜스를 넘기는 3점 아치를 쏘아 올렸다. 비거리는 135m. 맞는 순간 홈런을 직감할 만큼 큼지막한 타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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