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하트투하트’가 7일 방송에서 안소희(고세로 역)가 경찰서를 급습, 이재윤(장두수 역)을 향한 적극 애정공세를 펼치는 내용을 공개한다.
제작진은 방송에 앞서 안소희가 커피 두잔을 들고 이재윤이 근무하는 경찰서를 찾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재윤의 책상에는 특별히 화사한 꽃이 놓여있어, 이 또한 안소희의 귀여운 애정 표현이 아닐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는 상황.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듣고도 포기를 모르는 안소희의 달콤한 애정공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홍도(최강희 분), 이석(천정명 분), 두수, 세로가 한 자리에서 4자대면을 하게 될 예정”이라며 “셋의 관계를 알게 된 세로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귀띔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고세로는 장두수에게 “내가 여러 가지로 조사해 봤는데 결혼해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장형사님이랑 나랑 궁합도 꽤 좋아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어필했다. 이재윤이 자신의 말을 진지하게 듣지 않자 “장난 같아요? 나 장난 아니에요. 이럼 좀 아실라나?”라며 볼에 기습 키스를 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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