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마이 베이비’ 손주안이 경찰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손주안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경찰차를 보고 “경찰차다. 바이바이”라고 인사했다.
이어 이 아이는 “경찰차 쫓아갈 거야”라고 말하며 경찰차를 쫓으려고 해서 웃음을 자아냈다. 손주안은 “삐요삐요다”라면서 경찰차에 대한 끊임 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손주안은 경찰차를 보고 “112”를 외치고, 소방차를 보고 “119”를 말하는 등 똑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육아 예능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김정민·루미코의 담율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김정민 가족이 하차하고 오는 14일부터 슈·임효성 부부와 쌍둥이 라희·라율이 출연한다.
jmpyo@osen.co.kr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