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의 아들 담율이가 진지한 눈빛으로 장애물을 올라 웃음을 안겼다.
김담율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카메라가 설치된 장애물을 오르겠다고 힘을 썼다.
이 아이는 결의에 찬 눈빛으로 장애물 오르기에 도전했다. 특히 진지하게 입까지 다물고 철봉을 오르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김정민은 “이 정도면 태오도 이길 수 있다”, “할 수 있다”, “의지가 대단하네”라면서 뿌듯해 했다. 김담율은 포기할 줄 모른 채 장애물 오르기에 도전, ‘힘태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김태오 못지않은 괴력을 자랑했다.
한편 육아 예능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김정민·루미코의 담율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김정민 가족이 하차하고 오는 14일부터 슈·임효성 부부와 쌍둥이 라희·라율이 출연한다.
jmpyo@osen.co.kr
‘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