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찾은 KBO 심판진,'더욱 정확한 판정을 위해~'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2.07 17: 58

7일 삼성 라이온즈 선수단이 2차 캠프가 꾸려진 오키나와 온나 아키마 야구장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KBO 심판진들이 오키나와 삼성 스프링캠프를 찾아 불펜 투구 중인 투수들의 볼을 보며 콜을 하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난 1월 16일 부터 대망의 2015년을 향한 해외 전지훈련 일정을 시작했다. 1차 캠프지인 괌에서 체력을 다진 삼성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까지 실전 위주의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오키나와에서는 이달 중순부터 연습경기가 펼쳐진다. 일본 팀과 5차례, 국내 팀과 4차례 연습경기가 예정돼 있다. 선수단은 오는 3월 4일 귀국할 계획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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