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호, 김소현 부부의 아들 손주안이 31개월인데 알파벳을 통달한 모습을 보였다.
손주안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숫자 3을 ‘쓰리’로 읽고, 알파벳을 통달해 알파벳송을 다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손준호와 김소현은 손주안이 알파벳송을 부르자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손주안은 알파벳송 뿐만 아니라 경찰의 업무에 대해 완벽히 숙지하며 똘똘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육아 예능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김정민·루미코의 담율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김정민 가족이 하차하고 오는 14일부터 슈·임효성 부부와 쌍둥이 라희·라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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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