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태오, 식욕 폭발이 만든 첫 젓가락질 ‘폭소’

리키김의 아들 김태오가 생선에 대한 집착으로 첫 젓가락질에 성공했다.

리키김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서 아들 김태오가 젓가락질을 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 일부러 생선을 주지 않고 자신만 열심히 먹었다. 이에 자극을 받은 김태오는 젓가락을 포크처럼 사용해 생선을 먹었다.

김태오는 결국 생선을 모두 먹는데 성공하며 엄마와 아빠를 뿌듯하게 만들었다.

한편 육아 예능인 ‘오 마이 베이비’는 현재 리키김·류승주의 태오와 태린, 손준호·김소현의 주안, 김태우·김애리의 소율·지율, 김정민·루미코의 담율이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김정민 가족이 하차하고 오는 14일부터 슈·임효성 부부와 쌍둥이 라희·라율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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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