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연말정산 대신 추격전.."13월의 보너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5.02.07 18: 35

'무한도전'이 연말정산 대신 추격전에 나섰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멤버들 앞에 의문의 상자 하나가 놓이며 시작됐다.
이에 대해 김태호 PD는 "10년 동안 고생하신 여러분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며 "특별 상여금이 들어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13월의 보너스'라는 자막이 등장, 마치 연말정산을 떠올리게 햇다.
또한 멤버들은 MBC가 갑, 멤버들이 을로 정의돼 있는 계약서에 사인까지 마친 후 게임을 시작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끝까지 간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끝까지 간다'는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의문의 상자를 열 때마다 상금의 액수가 상승, 원하는 만큼 상자를 열어 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상자 쟁탈 추격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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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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