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이세준, 이번엔 옴므 이겼다..첫 3연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02.07 19: 04

'불후의 명곡' 이세준이 3연승을 거뒀다.
이세준은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3연승을 거두며 승승장구했다.
첫 번째 무대에 선 이세준은 진미령의 '하얀 민들레'를 불렀다. 특히 이세준은 함께 무대에 올랐을 때마다 우승을 차지했던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무대에 서 기대를 높였다. 감성을 적시는 이세준의 미성과 함춘호의 기타 연주가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이세준은 412점을 받으면서 손승연과 서지안, 옴므를 꺾고 3연승을 차지했다. 이세준은 "3연승은 처음인 것 같다. 후배들에게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유승엽 특집으로 진행, 조장혁 서지안 김경호 이세준 옴므 손승연 샤넌이 출연했다.
seon@osen.co.kr
KBS 2TV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