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댄스신동 나하은, 남친 고백 “신한결 사랑해”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02.07 19: 13

댄스신동 나하은이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했다.
 
나하은은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 400회 특집에서 새로운 댄스 신동 김현이 호감을 드러내자 “내 스타일 아니다”라고 단박에 거절했다.

이어 이 아이는 “난 남자친구가 있다”라면서 남자친구에게 “사이 좋게 지내자”라고 영상 편지를 남겼다. 또한 나하은은 “신한결 사랑해”라고 애정을 담아 고백했다.
한편 강호동이 이끄는 ‘스타킹’은 2007년 1월 13일 첫 방송을 해서 7일 400회를 맞았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톡톡 튀는 장기와 가슴 뭉클한 인생사를 안방극장에 공개,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400회는 ‘스타킹 어워즈’라는 이름으로 화제의 출연자들이 함께 했다. 우슈 신동으로 출연한 후 인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가 된 이하성 선수, 댄스 신동 나하은, 한국판 머라이어 캐리 소향, 전신마비 로커 김혁건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 이특이 특별 MC로 나서며, 배우 최정윤과 정가은, 개그맨 신봉선, 링컨 등이 패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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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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