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애인따위 필요없다? ‘팬들 사랑 귀엽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02.07 19: 23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팬들의 귀여운 사랑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종현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싸인회하는데 누가 붙여줬어. 응 이제, 이제 가망이 없어 난. 필요없어. 털썩. 팬들은 이제와서 막 종현씨 저 결혼해요 이러고. 축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종현은 차 안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애인따위 필요없음’이라는 문구가 적힌 스티커를 이마에 붙이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종현이 귀엽다. 사랑해”, “나랑 만나줘 종현아”, “점점 잘생겨지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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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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