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장위안이 매일 토마토 주스를 먹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G6가 첫 번째 여행지인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장위안은 매일 아침 일어나 라디오 진행을 위해 출근 후 토마토 주스를 사서 먹는다. 장위안은 "토마토가 남자에게 좋아서 많이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 방송에 나가도 되냐"며 웃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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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