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강희가 이재윤과 주현의 애정공세에 한숨을 내쉬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드라마 ‘하트투하트’에서는 장두수(이재윤 분)와 고상규(주현 분)의 애정공세에 고민하는 차홍도(최강희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도는 자신의 집 앞에서 두수를 만났다. 두수는 “저번에 같이 먹기로 하지 않았나. 홍도씨가 먹었으면 해서 사왔다”라고 말하며 음식을 건넸다. 그리고 그 안에는 두수가 홍도에게 선물한 머리핀이 담겨있었다.
또 홍도의 집 앞에는 상규가 오영래(최강희 분)에게 보낸 옷 선물도 있었다. 이에 두수와 상규의 애정공세에 홍도는 깊은 고민에 빠졌다.
한편 ‘하트 투 하트’는 주목받아야 사는 환자 강박증 의사 고이석과 주목받으면 죽는 대인기피성 안면홍조증 환자 차홍도의 멘탈 치유 로맨스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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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투하트’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