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G6, 모이자마자 서열정리 "나이대로 해야 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7 21: 00

'내친구집'의 G6가 만나자마자 서열정리를 했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G6가 첫 번째 여행지인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중국으로 떠나기 전 G6는 장위안의 집에 모여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장위안은 훠궈를 만들었고 음식들을 옮겼다.

갑자기 G6는 서열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이런 거는 막내가 해야 한다"며 막내 타일러에게 시켰다. 장위안은 "나이대로 해야 한다"고, 알베르토도 "이탈리아도 그렇다"고 거들었다.
타일러는 군소리 없이 음식들을 옮겼고 밥을 먹으면서도 조용히 야채들을 냄비에 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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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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