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의 장위안이 자신의 집에 여자친구가 온 적이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G6가 첫 번째 여행지인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유세윤은 장위안에 집에 들어서자마자 침대로 가서 여자의 흔적을 찾았다. 유세윤은 장위안의 화장대를 보던 "여자꺼 같다"고 말했다.

이어 G6가 모였고 장위안의 집에 여자가 왔었는지의 여부에 대해 내기를 했다. 알베르토를 빼고 모두 여자가 왔었다고 했고 장위안은 "알베르토만 아니냐?"고 계속 물었다.
결국 장위안은 "여자가 온 적 있다"고 말해 멤버들이 놀라자 "완전 친한 친구들이다"고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장위안에게 "남자다"며 놀렸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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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