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유동근, 가족 품에 돌아왔다..해피엔딩 될까? [종합]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02.07 21: 06

'가족끼리 왜 이래' 유동근이 일주일 간의 치료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가족끼리 왜 이래'(극본 강은경 연출 전창근)에서는 일주일간 치료를 받은 후 집에 돌아오는 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순봉은 일주일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마침 가게 앞에 나와있던 달봉(박형식 분)은 그에게 달려갔고, 순봉은 "잘 다녀왔다"며 따뜻하게 아들을 품에 안았다.

아직 치료 결과는 알 수 없는 일.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강심(김현주 분)과 강재(윤박 분)이 "희망이 없는 건 아니다"라며 걱정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단 3회를 남겨둔 '가족끼리 왜 이래'가 해피엔딩으로 끝을 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가족끼리 왜 이래'는 자식들만 바라보고 살아온 아버지가 3개월 시한부 삶을 선고 받고 난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드라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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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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