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기욤·알베르토, 여권사진 공개 '도둑 VS 잘생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7 21: 15

'내친구집'의 기욤과 알베르토 여권 사진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G6가 첫 번째 여행지인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G6는 중국으로 가기 위해 인천공항에 모였고 다들 서로의 여권사진을 구경하기 시작했다. 타일러는 알베르토의 여권사진을 보더니 감탄했다.

흔치 않은 잘생긴 여권사진이었던 것. 줄리안은 "이거 포샵했지?"라고 의심했고 알베르토는 나는 가끔 잘 나온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기욤의 여권사진은 놀라웠다. 어두운 표정으로 나와 기욤은 "교도소에서 나온 사람 같다고. 도둑 같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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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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