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구집' 알베르토, 중국어 유창 '흥정까지 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7 21: 23

'내친구집'의 알베르토가 유창한 중국어 실력을 선보였다.
7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친구집)에서는 G6가 첫 번째 여행지인 장위안의 고향 중국을 방문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G6는 중국의 리장 공항에 도착했고 숙소로 이동하기 위해 자동차 요금을 흥정하기 시작했다. 장위안은 중국인답게 현지인들과 능숙하게 대화하며 흥정하기 시작했다.

장위안이 오히려 현지인들의 페이스에 말렸다. 이때 알베르토가 나서서 중국어를 하며 "싸게 해달라"라고 흥정해 현지인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JTBC '비정상회담' 출연진들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입으로만 다투었던 문화의 차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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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내친구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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