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성시경 "정은지, 수줍어 하는 눈빛 기억에 남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7 23: 08

'나홀로 연애중'의 성시경이 가상연인 정은지와의 가상현실 연애 소감을 전했다.
7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MC 성시경, 전현무, 김민종, 장동민, 신이 첫 번째 가상연인 정은지와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성시경은 "대부분 몰입했는데 정은지가 수줍어하는 연기하는 게 기억에 남는다. 그런 여자의 눈빛 본지가 오래됐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 나이대는 직설적이고 그렇게 수줍어 하는 건 드라마나 이런 데서 본다"고 말했다.
한편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2012년 방송돼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VCR 속 ‘가상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며 여성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자신의 데이트 유형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솔로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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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홀로 연애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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