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연애중' 성시경, 정은지·육성재 술자리에 "열불 난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02.08 00: 12

'나홀로 연애중'의 성시경이 정은지가 이성친구와 술자리를 한 것을 두고 질투가 폭발했다.
7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에서는 MC 성시경, 전현무, 김민종, 장동민, 신이 첫 번째 가상연인 정은지와 가상현실 연애를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거슬리는 이성 친구와 함께 있다는 은지에 대한 당신의 행동은?'이 질문이었다. 이에 성시경은 '딴 남자랑 있는 거 신경 쓰이니 당장 집에 가라고 솔직하게 말한다'라는 선택지를 택했다.

이어 성시경은 크게 분노하며 "진짜 속상하다. 열불이 난다"며 "나는 집에 가라고 할 것 같다"고 분노했다.
한편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 2012년 방송돼 참신한 기획으로 화제가 됐던 JTBC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VCR 속 ‘가상연인’과의 데이트를 즐기며 여성들의 심리를 알아보고 자신의 데이트 유형도 살펴보는 것은 물론, 솔로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자 하는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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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나홀로 연애중'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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