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청률 연속 하락..동시간대 1위는 유지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8 08: 03

MBC '무한도전'이 시청률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9%)보다 1.2%P 하락한 수치다.
'무한도전'은 지난 3일 방송됐던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이후 현재까지 연속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는 중이다. 이에 동시간대 방송되고 있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과 KBS 2TV '불후의명곡'과의 격차가 줄어들어 위태로운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날 '무한도전'에는 상자 추격전이 벌어져 배신과 동맹이 난무한 멤버들 특유의 '케미'가 빛을 발했다.
한편 이날 '스타킹'은 10.3%, '불후의명곡'은 9.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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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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