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가 팬의 편지에 감동한 모습을 공개했다.
민아는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lan이 전해준 바다 건너온 편지. 펄의 엄마 펄라씨 정말 고마워요. 늘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열심히 해서 저도 꼭 답장 할게요. god bless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팬이 준 편지를 품에 꼭 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와 뽀얀 피부로 청순함을 더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민아 피부가 도자기네”, “민아 아기 같이 생겼어”, “민아 마음씨도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아는 지난 4일 정오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 OST ‘한 사람’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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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