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힐러' 종영, 아직 준비가 안됐어요.." 아쉬움 가득
OSEN 김남희 기자
발행 2015.02.08 09: 05

배우 박민영이 힐러 종방을 앞두고 셀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7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아..아직 보낼 준비가 되지 않았어요" 라는 짧은 아쉬움 섞인 말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민영은 청순한 분위기가 물씬 나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있다. 또한 드라마 종방이 아쉽다는 눈빛을 카메라를 향해 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나도 아쉬워요", "지창욱-박민영 케미였는데", "다음 작품에서도 좋은 연기 부탁드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박민영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배우 박민영, 지창욱 등이 주연배우로 출연한다.
imn9495@osen.co.kr
박민영 웨이보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