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장훈이 MBC '무한도전'에 또 한 번 얼굴을 드러낸다. 제 6의 멤버로서 손색이 없는 모습이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예고편에는 설을 맞아 '무도큰잔치' 특집 일부가 미리 전파를 탔다. 예고편에는 정용화, 박혁권, 그룹 비투비 서은광, 현주엽, 홍진경, 박슬기, 이규한, 김진 등이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이들과 함께 서장훈의 모습이 눈에 띈다. 서장훈은 지난해 말 멤버들의 녹화 하루 전 음주 실태를 점검하는 특집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후 지난달 공포 특집에서도 케빈으로 열연하며 큰 웃음을 준 바 있다.
서장훈은 이번 설특집에도 '무한도전'에서 빠질 수 없는 게스트로 자리해, 현주엽과 운동선수 출신 특유의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장훈은 '무한도전' 게스트로 종종 얼굴을 드러내며 '무한도전' 애청자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고 있다. 과거 길, 전진 등이 게스트로 출연하다 정식 멤버가 된 만큼 5인 체제인 '무한도전'에 제6의 멤버로 자리하게 될 지도 관심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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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