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24시간 ‘대본앓이’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오전 JYJ의 공식 페이스북에 KBS 2TV 금요드라마 ‘스파이’에서 열연하고 있는 김재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스파이’ 촬영 현장에서 시간과 장소를 불문하고, 앉으나 서나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촬영 직전까지도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대사를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은 그가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촬영에 임하는지 엿볼 수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대본 보는 모습 조차 화보 같지?!”, “앉으나 서나 대본에 열중하는 모습 멋져요!”, “선우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가 이렇게 탄생하는 거였구나~”, “연기 열정으로 만들어진 김재중의 안정적 연기력, 계속 지켜볼게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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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