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엘이 높이뛰기 첫 도전에서 가볍게 성공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2’에는 유옥렬 감독, 여홍철 감독, 리키김, 니엘, 조타, 필독, P군, 시형, 허준, 이건, 심바, 지로 등이 출연한 높이뛰기 최강자전이 펼쳐졌다.
이날 2m20cm 높이부터 시작한 높이뛰기 대결에서 니엘이 첫 주자로 나섰다. 니엘은 긴장한 표정과는 달리 빠르게 달려와 바를 넘는데 성공했다.

니엘은 성공 소감을 묻는 말에 “별거 아니다. 뛴 것도 아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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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드림팀2’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