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제주도서 노랑 병아리 변신…'벌써 봄처녀네'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02.08 11: 11

방송인 김나영이 제주도에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지난 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햇살은 따사로운 봄인데 바람은 날카로운 제주도 현재 상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제주도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선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웃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샛노란 가디건과 선글라스로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김나영 점점 더 예뻐지네”, “제주도 바다가 너무 푸르다”, “김나영 패션 센스 좋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영은 온스타일 ‘스타일 라이브’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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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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