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소나무, 소녀들의 힙합 카리스마 ‘데자뷰’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5.02.08 13: 38

걸그룹 소나무가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펼쳤다.
소나무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 ‘데자뷰’ 무대를 꾸몄다.
검은색에 밀리터리룩을 가미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소나무 멤버들은 블랙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강렬한 힙합 무대를 펼쳤다. 그러면서도 상큼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소녀다운 매력과 강렬한 포스가 어우러진 무대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인피니트H, 매드클라운, 다비치, 자이언티&크러쉬, 써니힐, 리지, 나인뮤지스, 원펀치, 유키스, 여자친구, 앤씨아, 포텐, 에디킴, 소야XKK, 소나무, 태이, 식스투에잇, 루커스 등이 출연했다.
sara326@osen.co.kr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