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가 ‘붕어빵’ 녹화 인증샷을 공개했다.
써니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붕어빵’ 녹화 잘 마쳤어요! SM 대표로 심사위원 석에 앉으니 느낌이 또 다르더군요. 풉! 규엔터 이경규 오라버니와 제왑피 짹쓴이랑”, “너무 귀여운 고양이 링컨”, “너무 이쁜 자매 알레이나 일라이다”, “그리고 오늘의 폭풍 업데이트 마지막은 직접 짠 목도리를 두르고 있는 쑨디제이! 써니의 FM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C 이경규, 갓세븐 잭슨과 링컨, 알레이나 일라이다 자매와 써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써니는 ‘붕어빵’ 출연진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남다른 사교성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써니 성격 너무 좋다", "'붕어빵' 아이들 너무 귀엽네요", "'붕어빵' 설특집 기대할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써니와 잭슨은 SBS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붕어빵’ 설날 특집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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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