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심형탁, "레이디제인 보다 도라에몽 좋다"
OSEN 김윤지 기자
발행 2015.02.08 16: 19

배우 심형탁이 레이디제인과 도라에몽 중 도라에몽을 택했다.
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도라에몽:스탠바이미' 시사회 현장을 찾은 배우 심형탁과 만남을 가졌다.
평소 자신을 '도라에몽의 생부'라고 밝히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심형탁은 도라에몽과 관련된 질문들에 막힘없이 대답하며 도라에몽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과거 "도라에몽의 생일파티에 참석했었다"고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심형탁은 "도라에몽과 이상형이라고 밝힌 레이디제인 중 누가 더 좋냐"는 질문을 받자 "정말 어려운 질문"이라며 오랜 고심 끝에 "도라에몽이 더 좋다"고 답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jay@osen.co.kr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