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에 타구 쌓이는 KIA 스프링캠프,'실력도 차곡차곡'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02.08 16: 19

8일 일본 오키나와 킨 구장에서 '2015 KIA 타이거즈 스프링캠프'가 진행됐다.
KIA 타자들의 타격 훈련 때 공이 외야 펜스 근처에 쌓이고 있다.
2월 중순부터 한국 및 일본 팀들과의 실전경기로 감각을 끌어올릴 계획인 KIA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는 오는 15일 우라소에구장에서 일본 야쿠르트 스왈로즈와 연습경기를 갖는다. 이어 일본 프로팀들과 7차례 연습경기를 치루고 22일부터는 킨 구장 등에서 국내 프로구단과 4차례 연습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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