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멤버중 안무 숙지가 가장 느리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 중인 포미닛 멤버들을 만났다.
이날 현아는 "강한 힙합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의상부터 안무까지 힙합의 느낌을 줬다"고 말했다. 허가윤은 "성숙한 느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재킷이나 의상에 성숙한 느낌을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뮤직비디오 촬영 중 NG에 대한 질문에 현아는 민망해 하며 "안무를 숙지하는 게 가장 느리다"고 말했다.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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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