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송만세, 아빠 송일국도 놀라게 한 매너남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8 17: 34

아빠 송일국도 놀라게 한 만세의 폭풍 매너가 시선을 끌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사랑이와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함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이와 대한 민국 만세는 썰매장을 찾았다. 아이들은 능숙하게 썰매를 타며 즐거워했다.

푹신한 우주복을 입은 아이들은 눈 위에서 제대로 걷지 못하고 계속해서 넘어지는 모습으로 아빠들을 웃게 만들었다.
특히 만세는 러브라인을 형성한 사랑이의 썰매를 직접 챙겨주는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송일국은 “만세의 재발견이다. 만세가 그렇게 매너가 좋은 줄 몰랐다. 그건 늘 대한이 몫이었다”고 놀라워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과 딸 사랑, 이휘재와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 송일국과 세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 엄태웅과 딸 지온이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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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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