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소진 "올해 서른이에요" 솔직 고백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8 18: 37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올해 서른"이라고 나이를 깜짝 고백했다.
소진은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숨은 보석 찾기' 특집에서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소진은 "슈퍼주니어 려욱보다 누나"라면서 "올해 서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23살로 보인다"면서 "정말 예쁘다"고 극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의 려욱, 인피니트의 장동우, 포미닛의 권소현, 걸스데이의 소진, 틴탑의 니엘, 에릭남, 비투비의 민혁, 빅스의 엔, 비스트 손동운 등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아이돌계의 숨은 보석들이 대거 출연 남다른 예능 감각을 선보였다.
joonamana@osen.co.kr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