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정준영, 이런 모욕감은 처음이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8 18: 49

정준영이 보도국에서 연속해 무시당하는 굴욕을 당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기자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정준영은 기자 짝꿍을 찾기 위해 보도국을 찾았다. 정준영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바닥에 절을 하며 암호로 짝꿍을 찾아야 했다.

하지만 자기 일에 바쁜 사람들은 정준영의 모습에 크게 반응하지 않아 정준영을 민망하게 했다.
정준영은 “나에게 모욕감을 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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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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