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윤보미, 화생방 실패해도 먹방..'입 크게 쩍'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8 18: 57

에이핑크 윤보미가 화생방은 실패했어도 식사는 가장 복스럽게 해 눈길을 끌었다.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여군 특집으로 진행,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부사관이 되기 위한 관문을 통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보미는 화생방 훈련에서 멘탈 붕괴를 맛보고 눈물과 콧물을 쏙 뺐다. 이어 윤보미는 이어진 저녁 식사에서 퉁퉁 부은 눈으로 "맛있다"며 입을 크게 벌리고 밥을 맛있게 먹었다.

이에 엠버는 "밥을 왜 이렇게 맛있게 드십니까"라며 놀라워했고, 안영미는 "오늘 제일 많이 운 사람이 잘 먹는다"고 말했다.
윤보미는 밥을 한 번 더 배식받아 먹으며 먹방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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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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