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강예원, 빨간 내복으로 소대장도 웃겼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5.02.08 19: 01

강예원이 빨간 내복으로 소대장도 웃겼다.
8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는 여군 특집으로 진행, 김지영, 박하선, 이다희, 이지애, 안영미, 윤보미, 엠버가 부사관이 되기 위한 관문을 통과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강예원은 관물대 정리를 하던 중 소대장에게 지적을 받았다. 빨간 내복이 소대장의 눈에 거슬렸던 것.

이에 강예원은 "수면 내복이다"라며 자신의 내복을 설명했고, 소대장은 기가 차는 디자인과 알록달록한 수면 내복의 자태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소대장은 결국 웃음을 터뜨리며 강예원의 엉뚱한 행보에 두 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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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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