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유동근, 일주일 만에 돌아왔다..“집이 최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8 20: 12

‘가족끼리 왜이래’ 유동근이 퇴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돌아온 순봉(유동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순봉은 일주일 만에 집에 돌아와 가족들과 만났고, 집을 둘러보며 감회에 젖었다. 순봉은 “역시 집이 최고다. 내 집이 제일이야”라며 기쁘게 웃었다.

하지만 강재(윤박 분)의 표정은 밝지 못했다. 강심(김현주 분)은 강재에게 “왜, 아버지 치료 결과가 영 그래?”라고 물었고 강재는 “기대했던 것 만큼은 아직이다”라고 털어놨다.
강심은 “애썼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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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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