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김현주 “우리 엄마 보고 싶어”..눈물 펑펑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02.08 20: 48

‘가족끼리 왜이래’ 김현주의 결혼 전 스트레스가 폭발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서는 결혼 준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강심(김현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강심은 시어머니가 될 설희(나영희 분)를 쫓아다니며 결혼준비 하느라 스트레스가 극심했던 상황에서 술을 마시며 속을 달래려 했다.

강심은 설희 앞에서 힘든 내색을 하지도 못하고 온종일 끌려다니며 고생한 것. 강심은 결혼을 진행하면서 직장까지 그만두게 되자 우울해했다.
술에 취한 강심은 눈물을 펑펑 쏟으며 “나 우리 엄마 보고 싶다”고 말해 가족들을 마음 아프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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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이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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