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이정현, 계속되는 거짓말..진이한 넘어가나

'떴다 패밀리' 이정현(준희)이 위기를 모면하기 위해 진이한(동석)에 지속적인 거짓말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1회에서는 동석이 준희와 준아(오상진 분) 사이를 알아채고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준희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준아 사이를 숨기기 위해 계속 거짓말을 쏟아냈다. 준아와 같은 보육원 출신이라는 내용이다.

한편 '떴다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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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