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패밀리' 드디어 새로운 미션, '재산 가치 높여라'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5.02.08 21: 22

'떴다 패밀리' 박원숙(정끝순)이 가족들에게 새로운 미션을 내렸다. 재산의 가치를 높이라는 것이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떴다 패밀리' 11회에서는 두 번째 미션이 마무리되고 두번째 미션이 제시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끝순의 재산 상속을 위해 가족들은 그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상황. 이날 방송에서 정끝순은 두 번째 미션인 '200만원 부풀리기'를 마무리했다. 승자는 정준아(오상진 분). 다음 미션은 재산 가치를 높이라는 것이었다. 

한편 '떴다패밀리'는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2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다. 매주 토, 일요일 밤 8시4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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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떴다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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